"혁신 기업가 찾아라" 소셜벤처 전국 경연대회 개최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오는 9월30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교육문화관에서 ‘2011년 소셜벤처 전국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셜벤처(Social Venture)란 창의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하는 진취적 사회적기업 모델로서,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2011년 소셜벤처 전국 경연대회에서는 지역예선을 통해 출전권을 얻은 총 66개팀(일반 48개, 청소년 18개)이 자신들만의 독특한 소셜벤처 아이디어로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2011년도 소셜벤처 권역별 경연대회’ 참가자 공모 결과, 모두 56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청소년 아이디어 부문의 경우 기말고사 등 바쁜 학기 중에도 153건이 접수됐다.

한편, 소셜벤처 전국대회는 일반과 청소년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부문 수상팀에는 상금(일반 최대 3천만원, 청소년 최대 3백만원)과 해외 사회적기업 탐방(일반부문), 소속학교 장학금(청소년부문) 등의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소셜벤처 대회는 그간 개최된 2회의 대회(2009년, 10년)를 통해 ① 공부의신 (저소득층 학습지원), ② 오르그닷 (윤리적 의류생산), ③ 터치포굿 (폐현수막 활용 에코백 제작), ④ 딜라이트 (취약계층에 저렴한 보청기제공), ⑤ 시지온 (LIVE RE 개발 보급), ⑥ 헤드플로 (청각장애인 교육프로그램개발) 등의 쟁쟁한 입상팀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현재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창업하여 왕성히 활동 중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셜벤처 모델을 앞으로도 계속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창업을 지원하여,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에 새롭고 다양한 소셜벤처의 비즈니스 모델이 단단하게 뿌리내리도록 소셜벤처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계획이다.

참고로, 본 대회의 구체적 내용과 일정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 www.socialenterprise.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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