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카자흐스탄서 펼쳐온 유방암 검진 캠페인을 통해 혜택을 받은 여성이 5만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08년부터 국제 NGO ‘건강한 아시아(Healthy Asia)’와 함께 의료시설을 갖춘 버스를 이용해 이동식 유방암 검진센터를 운영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강호섭 카자흐스탄법인장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건강하게 보답하기 위해 시작한 활동”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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