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한국P&G와 공동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
다음은 26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한국P&G와 ‘디지털 브랜딩 퍼포먼스 애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효과적인 디지털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협력체제를 구축한 것이다. 두 회사는 한국P&G의 면도기 브랜드인 질레트 등 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N스크린 마케팅인 ‘DBPA’를 전개한다. DBPA는 다음의 PC웹, 모바일, 디지털뷰(지하철 역사 내 디지털 사이니지) 등 N스크린을 활용한 마케팅이다. 지난 2009년 시작됐으며 새로운 광고기법과 높은 광고 효과를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