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21일 대검찰청에서 개최된 ‘UNODC-ITU 공동 사이버범죄워크숍’에 참석해 “사이버범죄 문제는 세계 국가의 공동협력이 필요한 글로벌 이슈”라며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방안은 국내외 기관들이 공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한상대 검찰총장, 개리 루이스 UN-ODC 남아시아 대표, 김은주 ITU 아태지역 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