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임직원, 파트너와 함께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지난 10년간 통합 데이터관리솔루션 분야에 주력해왔다. 데이터 통합, 데이터 통합 컨설팅, 메타데이터 관리, 데이터 품질관리, 데이터웨어하우스 및 BI 확장 서비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데이터스트림즈, 또 한 번의 도약은 세계로’라는 비전을 내세웠다. 국내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해외 사업팀 체제를 갖추고, 중국, 미국,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는 “지난 10년간 경쟁이 치열한 국내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자체 기술로 시장을 선점해 왔다”면서 “이러한 원동력으로 반드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