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신성철)은 20일 오후 인터불고호텔에서 ‘교통약자형 복지자동차의 기술동향과 미래전망 세미나 및 교류회’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복지자동차 개발분야에 대한 기술분석과 정보교류 및 향후 정책적 대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 및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한다.
원병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실버기술개발단 단장이 ‘고령화 사회와 복지기술-역할과 의의’, 류제청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 팀장이 ‘교통약자를 위한 관련 산업 기술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또 손준우 DGIST 박사가 ‘복지자동차와 미래형 자동차 기술전망’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