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15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인곤 인프라본부장을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김 전무이사는 1984년 코스콤에 입사한 후 증권시스템부 총괄팀장, 정보사업부 DB팀장, 기획부 경영관리팀장, 경영지원부장, 금융본부장, 인프라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금융IT 분야 베테랑이다. 김 전무이사의 임기는 2011년 9월16일부터 2년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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