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전자 전문기업 이그잭스(대표 조근호)는 15일부터 사흘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6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SPAF201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PAF는 인쇄문화의 날(9월 14일)을 기념해 열리는 국내 유일 인쇄산업 관련 행사다. 이그잭스는 이번 행사에 미래 인쇄기술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참가한다.
인쇄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력 관리·부품관리·교통카드 등 실생활에 활용되는 RFID, 스마트폰·스마트TV 등 IT전자산업에 적용되는 인쇄회로기판(FPCB)과 태양전지에 활용되는 특수 인쇄기술 제품을 미래인쇄관에서 전시한다.
조근호 대표는 “미래 인쇄기술 수준을 알리고, 일반인들 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춰 전시제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