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전자신문 ‘스타트업(Start-Up) 포럼’이 올해도 5일 서울 무역전시장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정부와 업계 관심을 반영해 ‘2011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 주요 행사로 벤처기업협회와 공동 주최합니다.
1회 행사가 스마트 혁명발 산업계 충격과 대응에 초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왜 스타트업인가?’를 주제로 한국 스타트업 창업 확대를 위한 생태계 강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행사는 기조강연 후 스타트업체들의 경진대회인 ‘스타트업 론치’, 그리고 세 가지 세션별 전문가 패널토론으로 구성됩니다. 국내외 스타트업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엔젤투자’ ‘실리콘밸리 vs 테헤란밸리’ ‘세계로 나가자’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할 예정입니다.
미래 성공 기업가를 꿈꾸는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벤처업계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행사명 : 스타트업포럼 2011(글로벌 벤처창업 콘퍼런스)
●주제 : 왜 스타트업인가
●강연자: 한김 알토스벤처스 대표, 존남 스트롱벤처스 대표, 데이비드 리 XG벤처스 대표, 폴 김 다날 US 창업자,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대표,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 김범석 쿠팡 대표, 임정민 라이포 인터랙티브 대표, 정세주 워크스마트랩 대표, 배기홍 ‘스타트업 바이블’ 저자
●일시 : 10월 5일(수요일) 09:00~17:30
●장소 : 서울 무역전시장 국제회의장
●참가비: 무료
●주최 : 전자신문·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 www.venturekorea.org
●문의 : 전자신문 스타트업포럼 사무국 (02)2168-9339 bm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