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대학별 수시모집 원서접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수험생들은 잔뜩 긴장한 채 각 대학별 수시모집 기간과 방법 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올해 수능은 예년에 비해 비교적 쉬운 난이도가 예측되고 있으며, 대학들의 수시모집 인원 증가로 수시 지원에 많은 학생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2012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62.1%로 늘어난 총 237,681명이며, 주요 대학들 역시도 전체 모집인원의 65%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어 대학별 기준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각 대학이 정의한 기준을 맞추는 한편, 원하는 대학의 수시 원서접수에 관한 일정을 비롯한 정보는 물론, 원서 결제와 실시간 경쟁률 등에도 촉각을 곤두세워야만 한다.
그러나 공부만 하기에도 시간이 벅차는 수험생들과 인터넷 사용이 익숙지 않은 학부모들에게 복잡한 인터넷 원서접수는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원서접수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 원서접수 사이트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가 원서접수를 간편하게 처리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웨이어플라이는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원하는 대학과 기관의 원서를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수시와 정시, 편입 등 다양한 분야의 원서를 접수기간과 지역 등 상세 정보와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대학뿐만 아니라 경시대회나 대학원, 학위취득, 각종 기관의 원서 접수까지 찾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웨이어플라이는 ‘초보자 도우미’를 통해 원활한 원서접수를 돕고 있으며, 복잡한 결제 과정 없이 여러 장의 원서를 결제할 수 있는 ‘유캐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학부모들도 쉽게 원서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유웨어어플라이 관계자는 “인터넷 원서접수 시 무엇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회원가입”이라며 “반드시 수험생 본인 명의로 회원 가입 후, 원서를 작성해 최종 마감 기일 안에 접수를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더불어 “접수 완료 후에는 접수 및 결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내 원서 보관함’ 서비스와 실시간 경쟁률을 확인할 수 있는 ‘파워 경쟁률’을 통해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며 “12년 연속 인터넷 원서접수 1위 사이트답게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들로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 원서접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www.uwayapply.com)의 고객센터 게시판이나, 또는 전화(1588-8988)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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