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텍이 6일 부산, 8일 서울에서 열리는 헬스케어코리아포럼 정기세미나에 헬스케어 전용 워크스테이션을 선보인다.
테라텍(대표 공영삼)은 이번 행사에서 헬스케어 IT솔루션에 최적화된 강력한 성능의 헬스케어 전용 워크스테이션/서버 ‘케어워크(CareWork)`를 전시한다. 케어워크는 병의원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 등 솔루션에 최적화돼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다. 가격경쟁력이 높은 데다 저소음·저전력, 편리한 복원기능 등이 장점이다.
테라텍은 케어워크 전 모델에 인텔 최신형 프로세서와 칩세트, SSD를 장착해 고객 사용환경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의료인 및 병원 소속 의료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국내 의료IT 산업 동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매년 두 번에 걸쳐 열리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21개 기업이 참가한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