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가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안철수연구소는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5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공채를 위해 9월 한달간 서울대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에서 진행되는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상담은 물론 현장에서 입사 지원도 받는다.
안철수연구소는 6일부터 26일까지 웹사이트(https://ahnlab.saramin.co.kr)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안철수연구소는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직무 기본기와 잠재 역량을 평가하는 1차 면접과, 종합 역량을 평가하는 2차 면접 등의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