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어린이들에게 돈의 중요성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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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2일 서울 미성동 참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금융교육을 열었다. 서윤화 신한카드 개인신용관리팀 대리가 아이들에게 돈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신한카드(대표 이재우)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와 함께 전국 아름인 도서관에서 어린이 금융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2일 서울 미성동 참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어린이 금융교육은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이 경제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교육은 서윤화 개인신용관리팀 대리가 강사로 참여, 돈의 중요성과 성과관리 방법 등을 강의했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지난 2010년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전국 지역아동센터 230곳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더 많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름인 도서관 지원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와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도서관과 연계해 진행할 것”이라며 “아름인 도서관이 지역 내 나눔의 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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