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항공우주팀, 그래픽컬 시스템 디자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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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1일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메카트론팀이 지난달 말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세계 21개국 15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과학, 공학 분야 그래픽 기반 시스템 설계 연구 대회인 `그래픽 시스템 디자인 어워드 2011`에서 무인헬리콥터의 자동제어 시스템 개발 작품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카트론팀 대표인 이병진 학생(왼쪽에서 두 번째)과 성상경 공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맨 오른쪽)가 대회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건국대는 공과대학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성상경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메카트론팀(대표 이병진 학생)이 ‘그래픽컬 시스템 디자인 어워드 2011(Graphical System Design Achievement Awards Contest 2011)’에서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건국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학생팀은 무인 헬리콥터 자동제어 시스템 작품으로 ‘혁신상(XILINX/FPGA Innovation 부문)’을 수상했다.

 그래픽컬 시스템 디자인 어워드는 다양한 공학, 과학 분야에서 그래픽 기반 시스템의 혁신적 설계 및 구현을 한 연구 결과에 대해 매년 시상하는 국제경진대회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가 주관하고 자일링스가 후원해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미국, 중국, 독일, 인도 등의 대학팀을 포함해 세계 21개국 150여개 팀이 참가했다.

 지도교수인 성상경 교수는 “무인 시스템의 설계를 기존의 한정된 응용범위를 넘어 국방 및 공공 감시 서비스 등 필수적인 고신뢰성, 고정밀급 무인비행체까지 확장한 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연구실이 보유한 메카트로닉 시스템 제어 기술을 무인시스템 개발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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