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3D 앱, 삼성앱스에 서비스 개시

Photo Image
갤럭시탭 10.1용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을 삼성전자 ‘삼성앱스’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 사용 가능 단말기는 갤럭시S와 갤럭시S II, 갤럭시탭, 갤럭시 탭 10.1, 갤럭시 플레이어(4·5인치) 총 5개 제품 14종이다.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 사용자는 1년간 무료로 전자지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실시간 교통콘텐츠 서비스 ‘아이나비 티콘플러스(TCON+)’도 이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600만명에 이르는 갤럭시 시리즈 사용자들이 고품질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돼 유료 서비스 이용 고객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