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1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인터넷쇼핑몰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G마켓은 브랜드 이미지와 마케팅활동 등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G마켓은 생필품 물가 안정에 기여했고 중소영세상인 판로 확대, 지자체 판매자 및 재래시장 활성화, 사회적 기업 상품 판매 촉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며 수상배경을 설명했다.
G마켓은 5년 연속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9월 13일까지 ‘축하글 남기기 이벤트’를 통해 쇼핑지원금 5만원 지급 이벤트를 펼친다.
김소정 마케팅실 상무는 “고객 목소리를 반영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