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의 대표 학원브랜드인 청담어학원이 ‘2011 한국소비자웰빙지수’에서 주니어 어학원 부문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Korean Standard-Well-being Consumer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개발한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측정지수인 HESSS모델을 바탕으로 평가한다. HESSS모델의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총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5개 차원을 평가해 해당 부문별 웰빙 기능 만족도 1위인 브랜드를 선정한다.
2011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만 16세 이상 50세 미만 남녀 9만1000여명의 소비자가 해당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평가한 웰빙 상품 및 웰빙 서비스 만족도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2009년부터 3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로 선정된 청담어학원은 ‘비판적 사고력’과 ‘언어적 표현력’ 등을 글로벌 인재가 지녀야 할 핵심 역량으로 정의하고, 교실 수업과 온라인 학습이 연계되는 유기적인 교육 커리큘럼 등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했다.
청담어학원은 ‘2011 한국소비자웰빙지수’의 주니어 영어학원 부문 3년 연속 1위뿐 아니라, ‘2011 프리미엄브랜드지수’에서도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주니어 영어학원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대한민국브랜드스타’의 주니어 어학원 부문에서 2010년, 2011년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화 청담러닝 대표는 “이번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수상은 청담어학원의 ESL러닝 콘텐츠와 플랫폼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그에 기반한 차별화된 고객 가치 실현이 소비자로부터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노하우와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리더십 센터로 거듭나 고객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