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23일 제63기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GAMP) 수료식을 가졌다.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 등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이철우 국회의원 등 51명이 6개월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했다. 김영춘 서해종합건설 회장이 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경영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은 1980년 개설한 CEO교육과정으로 지난 32년간 63기에 걸쳐 4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제64기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은 다음달 6일에 개최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