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이 내부 직원의 역량 개발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전남POST 열린아카데미’ 8월 특강이 이달 22일 전남우정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은 미국 이민 후 가정부에서 시작해 미 육군 소령을 거쳐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서진규 씨(서진규박사희망연구소 소장)를 초빙해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라는 주제로 90분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6월30일에는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을 초빙해 ‘다산사상과 공직자의 청렴윤리’라는 주제로 6월 특강을 실시했다.
오는 10월에는 MBC 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존 인물로 알려진 서희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초빙해 ‘클래식과 창조경영’을 주제로 10월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