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초음파 센서 시스템 전문업체인 이오브이울트라소닉스(대표 최두원)는 인하대학교가 진행하는 연안 침식 모니터링 프로젝트에 정밀 수중 음향 측심기를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이 제품(모델 레인지로거 EA400)은 내장 배터리로 작동되며 데이터 전송 시 연결선도 필요 없다. 측정 시작 후 수개월 동안 수중의 고도·거리·온도 측정이 가능하다. 수중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섬세한 측정이 가능하다.
또 해저 압력에 견디도록 설계했고 수개월 동안 AA 배터리 3개만으로 작동이 가능할 정도로 전력 소모량이 적은 게 특징이다.
이오브이울트라소닉스 측은 “해저와 하천의 침전물 및 퇴적물 모니터링, 수중 환경 모니터링 등 여러 영역에서 국산 측심기가 필수 장비로 자리 잡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