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려운 요즘 작은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더운 여름 아이스크림하나 사먹기에도 부담이 될 때가 있다. 그러한 스트레스를 펀듀(www.fundu.co.kr)에서 풀어줄 새로운 일을 벌였다.
‘재능나눔’이것은 이전에 프로젝트를 후원받고 보상해주는 소셜펀딩과는 조금 다른 서비스이다.
지금까지 후원의 의미만 지닌 프로젝트만 있었지만 이젠 소액인 오천 원으로 내가 필요한 물건 재능 재미를 살 수 있어 졌다. 무료한 일상에 재밌는 일을 찾을 수도 있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이 들 땐 소액의 돈만 내면 모닝콜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번역이나 숙제를 해야 하는데 모르는 지식도 소액으로 배울 수도 있다. 이것뿐만 아니라 디자인, 문화, 교육, 기술, 컨설팅, 노하우, 재테크, 조언, 광고, 여행 등의 살아가는데 한번쯤은 필요하거나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재능들을 찾아 볼 수가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재능나눔’은 온라인으로 자기 자신의 재능을 게시판에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그 재능을 소액의 돈으로 사는 방식을 말한다. 꼭 필요한 정보나 가지고 싶은 자기만의 것을 소액으로 살 수 있고, 나의 재능을 남에게 팔아서 나의 재능도 계발하며 돈을 벌수 있고,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큰 부담이 들지 않는 것이 ‘재능나눔’의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장점들을 이용하여 돈도 벌면서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자기계발과 사회경험까지 가능한 신개념의 아르바이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신만의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기에 나중에 창업을 할 수 있는 기업가정신을 키울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다.
경제, 사회,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이지만 젊은이들이 이러한 새롭고 창조적인 일에 많이 도전을 하여 꿈을 키워 갈수 있기를 소망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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