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윈도 개발툴인 델파이, C++빌더를 국내에 공급하고 관련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브기어는 12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삼성동 코엑스에서 델파이, C++빌더 XE의 차기 버전인 델파이, C++빌더 XE2를 소개하는 ‘RAD Studio XE2 월드 투어 in 서울’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늘 진행된 세미나는 새롭게 바뀐 차기 버전에 대한 높은 기대를 증명하듯 많은 개발자들이 자리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단 한 번의 개발로 윈도우용, 맥 OSX용, iOS 및 안드로이드용 등으로 바로 선택하여 배포 가능한 델파이 XE2와 C++빌더 XE2의 새로운 기능이 소개되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파이어멍키(FireMonkey)를 활용하여 3D 이미지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윈도우는 물론 맥, iOS에서도 컴파일 및 실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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