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자사 3DTV 구매자 전원에게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제공하는 파격 이벤트를 펼친다.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2011년형 소니 3DTV ‘NX720’ 시리즈를 구입하고 정품 등록을 하는 모든 구매자에게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니 NX720 시리즈 구매 후 소니코리아 정품 등록 홈페이지(scs.sony.co.kr/reg)에서 모델명과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고 이벤트를 신청하면 소니 3D 블루레이 플레이어(BDP-S480)를 받을 수 있다.
NX720 시리즈는 소니 엔진기술을 집약한 ‘엑스-리얼리티(X-Reality)’ 엔진을 탑재해 화면의 미세한 노이즈까지 찾아 없앤다. 원래 촬영된 영상 색과 가장 유사하고 선명한 색감과 최적화된 이미지를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정품 등록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