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은 12일 정부과천청사 다산실에서 유연백 지경부 감사관, 한대수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 이재웅 석유공사 감사실장을 비롯한 60개 공공기관 감사업무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하기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책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행적 비리유형 및 개선 대책’이 발표됐으며 소관 산하기관의 대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일부 방만경영과 기강해이 근절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방안에 대해 의견이 오고 갔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