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2 공개서비스 돌입…전작 인기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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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의 후속작 `스페셜포스2`가 11일 오후 3시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스페셜포스2는 이번 공개서비스에서 플래시백 시스템 등올 이용자 편의를 높였으며 신규 맵 등의 콘텐츠도 추가했다.

플래시백 시스템은 게임중 상대팀에게 공격 당해 내 캐릭터가 사망할 경우, 사망하기 직전 5초 동안 자신의 플레이를 상대 이용자의 시점에서 다시 보여주는 기능이다. 그 동안 FPS게임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한 자신의 캐릭터가, 누구에게 어떻게 공격 당했는지 몰라 답답한 경우가 있었다.

또한, 전작 스페셜포스에서 인기가 높았던 데저트캠프(Desert Camp)를 재구성하고 업그레이드해 `스페셜포스2`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11일부터 3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서 계급이 한 단계씩 오를 때 마다 △아이패드2 △23인치 모니터 △체리키보드 △넷마블 캐쉬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경품 응모권을 지급 받게 되고, 클랜원이 6명 이상인 클랜(함께 게임 하는 모임) 100개를 추첨해 해당 클랜에 소속된 이용자 전원에게 넷마블 캐쉬 5천원이 지급된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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