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도지사 안희정)는 10일 성장성이 높은 24개 업체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케이티엠, 태성지에스티, 광산, 태창금속산업, 씨티네트웍스, 휴넷플러스, 식스시그마디비, 램테크놀러지, 엠아이에스를 비롯한 바이오, 제조업체 등이다.
이들 업체에는 향후 6년간 경영안정자금 융자 금리우대, 국내·외 판로개척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충남도는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17개 유망중소기업을 지정, 122개 업체 지원을 완료했다.
전국 많이 본 뉴스
-
1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2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3
인천시, 1000명 산타와 함께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 개최
-
4
수원시, 공유재산 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특별교부세 4000만 원 확보
-
5
삼성·SK하이닉스 502조원 투자…용인시, 세계 최대 반도체 도시로 '도약'
-
6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7
경기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과 '제11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개최
-
8
성남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의료기기 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
9
성남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연계 신분당선 추가역 검토 시작
-
10
대구TP 지원 파인메딕스, 26일 코스닥 상장…의료기기 국산화 선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