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원하는 전문가를 위해 무료 이러닝 프로그램인 ‘에너지 유니버시티’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에너지 유니버시티는 세계 에너지의 72%를 소비하는 사회기반시설·산업·빌딩·주택·데이터센터에서 최대 30%의 에너지 절약을 목표로 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을 포함해 세계 120여개국 기업 에너지 담당자와 일반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전문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에너지 유니버시티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홈페이지(www.schneider-electric.co.kr)의 배너를 클릭하면 무료 수강 가능하다. 에너지 유니버시티 수료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수여하는 에너지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