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여성운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2일 한국소비자원이 자동차공업협회와 공동으로 여성운전자 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다수의 운전자가 운전 중 휴대전화 통화(76.5%)나 휴대전화 문자 송수신(40.1%) 등 주의가 산만한 행동을 한 경험이 있었다.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위험을 느꼈다고 답한 운전자도 전체의 39.3%에 달했다.
안전의식이 부족한 여성운전자들도 상당수였다. 응답자의 43.7%는 비상 삼각대의 사용방법을 모르고 있었고, 유아를 동반한 여성운전자의 38.7%는 유아 보호장구를 착용시키지 않았다.
소비자원은 여성운전자의 안전운전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강화를 관계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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