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플레이스테이션3, X박스360, PC용 액션 드라이빙 게임 ‘드라이버:샌 프란시스코’를 오는 9월에 국내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라이버:샌 프란시스코’는 통산 5번째 시리즈로 발매되는 미션 기반의 액션 드라이빙 게임시리즈 ‘드라이버’의 최신작이다. 이 시리즈는 오픈월드에 액션과 드라이빙이 혼합된 복합장르로 1999년 첫 발매 이후 현재까지 누적 1400만장 이상 판매됐다.
싱글 미션 외에도 멀티 플레이 모드가 제공되며 오프라인 분할 화면과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모두 지원한다. 이에 따라 플레이어는 오프라인으로 협력하여 미션을 진행하거나 대전을 할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대전을 즐길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