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는 기업가 정신과 창업 마인드를 겸비한 유망 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SVI는 지난 11년간 축척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의 사업성공을 돕고, 다양한 경영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벤처클리닉, 일대일 코칭 및 멘토링 프로그램 △정책자금 세미나 및 창업교육 프로그램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등 정부사업 운영을 통한 연계지원 △입주기업 및 선배기업들과의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만남의 장 등 독창적인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갖췄다.
신청자격은 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3년 미만의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다. 게임 및 모바일 콘텐츠 분야는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 1일까지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