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미디어콘텐츠연합(총재 김하진)은 28일 서울 가산동 우림라이온스홀에서 저작권관린사 인증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을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인증위원회는 저작권 관리사 자격 인증을 관리하고 전문성과 공신력을 제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임기는 2년이다. 위촉된 1기 위원은 최창섭 지역신문발전위원장(위원장), 안동수 유비쿼터스미디어콘텐츠연합 부총재, 안종배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등 14명이다.
저작권관리사는 문화창작자·예술가·콘텐츠사업자·콘텐츠소비자간 분쟁을 사전 예방하고 창작자 권리보호 및 저작권 중개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인이다. 이달 30일 저작권관리사 자격시험이 처음 시행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