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만 엑스코(EXCO) 사장이 전시컨벤션업계 국제기구인 국제전시연합(UFI: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s) 아시아태평양지역 부회장에 선출됐다.
박 사장은 오는 11월 9일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78차 UFI총회 이후 임기 2년의 부회장직을 수행한다. 박 사장은 현재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을 맡고 있다.
UFI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84개국, 551개 가입회원사를 두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