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음향(대표 우양기)은 고급 이어폰 ‘EXS X20·사진’을 20일 출시했다.
EXS X20은 진동판 방식이 아닌 ‘듀얼 밸런스 아마추어’ 기술을 국내 처음으로 적용한 제품으로 최고 수준의 정확하고 풍부한 음향을 제공한다. 특히 전량 국내에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메탈과 두랄루민 소재를 사용해 견고하면서 고급스런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타원형에 붉은 데코라인으로 심플함을 더했다. 일명 ‘칼국수 디자인’으로 불리는 납작한 모양의 케이블은 엉킴을 방지해준다.
EXS X20은 이어폰숍(www.earphoneshop.co.kr)이나 애플숍 등 전문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19만5000원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