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태양광으로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 열기 `팍팍`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의 열기가 한화의 태양광발전 설비로 더욱 뜨거워진다.

 한화그룹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시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열리는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11’에 한화솔라원의 다양한 태양광발전 설비를 공급·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2㎾급 태양광발전 설비 3개를 설치·운영해 록페스티벌 무대 스크린에 쓰이는 전력의 일부를 공급하며, 3㎾급 태양광발전 설비가 설치돼 있는 홍보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홍보부스에서는 태양광발전 설비를 통해 부스 자체에서 쓰이는 전기를 공급하는 한편, 이 곳을 찾는 관객들에게 휴대폰·카메라 등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냉동고·선풍기·조명 등에도 활용해 관객들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자연스럽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21일까지 SNS를 통한 경품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열정은 롹으로 충전~ 핸펀은 태양광으로 충전~!’이라는 문장을 블로그·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싸이월드 등에 남기면 총 30명에게 지산밸리록페스티벌 티켓을 증정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현재 관련 설비 설치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며 “한화가 태양광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태양광발전을 통해 어떤 것들이 실제로 가능한지를 관객들에게 직접 보여주려는 계획”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은 한화그룹 외에도 환경부·더바디샵 등이 협력해 친환경 축제로 개최된다.

 환경부는 ‘녹색생활실천(Me First!)’ 캠페인의 일환으로 친환경 분리수거 프로그램의 수행을 지원한다. 주요 행사장 10개 지점에 쓰레기 분리수거를 돕는 ‘트래시존(Trash Zone)’을 만들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관객의 자발적인 쓰레기 분리수거를 돕는다.

 더바디샵은 친환경 목욕 용품이 배치된 샤워부스 6개동을 설치·운영하며, 더바디샵의 환경 지킴이 자원봉사단 ‘어스 러버스(earth lovers)’ 100명이 쓰레기 수거 및 환경 정돈 활동을 수행한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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