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진 않으나 `아이폰5`로 추정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린 애플이 9월 중 신제품 공급을 공식적으로 거론해 화제다.
19일(현지시각) 애플은 “9월 분기에 iOS, 아이클라우드와 함께 미래 제품을 공급할 것(it will undergo a `future product transition` sometime during the current September quarter)”이라고 실적 보고 컨퍼런스 콜에서 밝혔다. 그러나 "미래 제품이 아이폰5인지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며 언급을 피했다.
이날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인 케이티 허버티는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피터 오펜하이머가 왜 3분기 매출이 12%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는지 이유를 물었다. 이에 대해 오펜하이머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단말기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해 향후 10주 동안 판매가 둔화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펜하이머 애플 CFO에 따르면 3분기(7~9월) 애플 매출은 250억달러로 예상된다. 이는 19일 발표된 2분기 매출 결과인 285억7000만달러보다 12% 낮은 것이다. 3분기는 전통적으로 애플이 실적 강세를 보이는 분기다.업계에서는 9월 분기 중 차세대 아이폰이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최근 한 보도에서는 애플의 구인 광고 때문에 8월 중 발표를 점치기도 했다. 애플은 “8월 16일~10월 29일 사이에 핵심 애플 유통매장에서 진행될 익사이팅한 프로젝트를 위해 근무할 판매 직원을 모집한다”고 구인 광고를 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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