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제4회 지식재산권 보호 광고 공모전’ 수상작 12개 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 공모전은 일반 국민들에게 지재권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행동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UCC 부문, 인쇄광고 부문, 광고콘티 부문 등으로 진행했다.
각 부문별로는 UCC 대상에 동아대학교 배우찬·최성식·김경진 팀이, 인쇄광고 대상과 공익광고콘티 대상에는 건국대학교 이수정·김준우·홍인섭 팀과 인하대학교 정지연·문은아·서예인·최한병 팀이 각각 선정됐다.
특허청은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과 역대 수상작을 포함한 35점을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역사 내에 전시,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