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 플레이어 70 첼시 스페셜 에디션’을 30일 삼성 딜라이트숍에서 100대 한정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 플레이어 70 첼시 스페셜 에디션은 5인치 대화면의 갤럭시 플레이어 70과 첼시FC의 레플리카 유니폼 첼시 로고가 새겨진 스페셜 에디션 케이스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이 모델은 30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지하 1층 삼성 딜라이트숍에서 현장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한정판매된다. 한정판매에 응모하려면 29일까지 삼성 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해당 이벤트에 참여해 입장권을 받은 후, 현장에서 추첨권으로 교환해 참가할 수 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