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13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9회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CSR)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CSR을 통한 상생과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김우성 삼성전기 상무가 ‘CSR이 공급망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과 상생협력 CSR 추진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이중규 LG생활건강 파트장의 ‘협력업체 CSR 지원 활동 및 성과’, 남영철 경신 과장의 ‘중소기업 CSR 경영보고서 발간 목적과 기대효과’ 등 사례발표와 함께 중소기업 CSR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