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이피아이솔루션즈 ‘파로스오라클’
오라클 DB 성능 저하 요인 분석 솔루션
이피아이솔루션즈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성능관리 솔루션 ‘파로스오라클’을 내놓았다. ‘파로스오라클’은 오라클 DB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로그 분석, 인텔리전트 튜닝 기능을 탑재해 DB 성능 저하 등 문제 발생 시 다양한 방법으로 신속하게 원인을 진단하고 조치할 수 있다.
직접메모리접속(DMA) 방식으로 공유 메모리 구조(SGA)에 직접 접근해 오라클 통계 정보와 웨이트(wait) 정보, SQL을 비롯한 다양한 성능 정보를 메모리에서 직접 수집한다. 오라클 리소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DB행 상태에서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또 최대 500여개까지 DB 인스턴스를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전용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경보 기능을 통해 장애를 실시간 감지하고 단문메시지(SMS),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장애 상황을 신속히 전파할 수 있다.
별도의 수집서버를 운용해 성능 데이터의 저장에 따른 운영서버의 부하를 최소화했다. 사후 분석에서는 실시간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로깅 데이터를 지연 없이 즉시 조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SQL 플랜을 진단하고 대안 SQL을 제시함으로써 문제가 된 SQL을 찾아내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히 ‘파로스오라클’은 기존 대부분의 DB 성능 관리 솔루션의 문제점인 무겁고 느린 단점을 극복해 서버 CPU 사용량 3% 미만으로 100분의 1초 단위의 세션 정보를 수집한다.
[주요특징]
▶OS:유닉스, 윈도, 리눅스
▶장애 시점 원인 규명, 오라클 DB 응답속도 개선
▶문의:(010)2705-7749
<그림>파로스오라클 실행화면
[대표 인터뷰]
“DB 성능 관리가 기업 경쟁력 좌우”
“기업이 성장하면서 급장하는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방대한 데이터를 정확하고 신속히 추출하고 관리하는 일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장성훈 이피아이솔루션즈 대표는 10여년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튜닝 컨설팅을 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어스 성능관리 솔루션인 ‘파로스오라클’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성능 저하의 감지부터 원인 분석 및 조치까지 누구나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미 LG그룹 계열사와 KT 등의 대형 고객사에서 DB 성능관리를 위한 표준화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장 대표는 안정성이나 편의성이 검증된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는 신규 금융 고객사 확보 및 데이터베이스 컨설팅을 통해 5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향후엔 DB2 성능관리와 모바일 연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사진>장성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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