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http://www.kfda.go.kr)은 수입식품의 방사능 검사와 관련하여 조선대학교(산학협력단)를 식품위생전문검사기관으로 2011. 7. 7. 추가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식품 등의 방사능 검사 민간 검사기관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오창센터), 부산대학교 등 4군데 지정되어있다.
식약청은 이번 조선대학교의 추가 지정으로 총 5개 민간 검사기관이 방사능 검사의 신속성과 전문성 확보에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정을 희망하는 검사기관에 대하여 평가 실시 후, 추가 지정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채상진기자(iuiuo12@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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