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비츠로시스(대표 이정우)는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인터솔라 북아메리카(InterSolar North America)’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장에서 자사의 태양열 집열판과 태양열 축열탱크를 선보이게 된다.
비츠로시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