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오는 7월 15일 오전 8시 10분부터 8시 55분까지 45분간 GS홈쇼핑을 통해 베스트셀러 자율학습서 ‘초중등 완자’시리즈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비상교육의 ‘완자’는 최단기간 천만 권 판매돌파를 기록한 참고서 시장의 베스트셀러 브랜드. 선생님 강의를 바로 옆에서 듣는 듯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재미있는 내용 정리로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 ‘자기 주도 학습서’다.
완자와 함께 세트 상품으로 구성된 국어,사회 대표 학습서 ‘한끝’, 수학 기본서 ‘개념플러스유형’, 과학 전문 학습서 ‘오투’ 역시 지금까지 천만권 이상 판매된 바 있는 파워브랜드다.
이번에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완자, 한끝, 개념 플러스유형, 오투로 구성된 교재세트와 아이 수박씨닷컴, 수박씨닷컴 등 비상교육의 초중등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 수강권까지 포함된 교재+인강 세트 두 가지다.
초등 교재세트는 2학기 완자(국어,수학,사회,과학) 등 총 8권으로 구성되며 부록으로 학년별 단원 평가 대비집을 추가했다. 여기에 초등 온라인 강좌 ‘아이수박씨닷컴’의 수강권이 포함된 교재+인강 세트는 평균 36.7% 할인된 금액에 판매된다. 대상 학년은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다.
중등 교재세트는 2학기 완자(수학,사회/역사,과학) 등 총 7권으로 구성되었으며 부록으로는 수박씨닷컴 학습 플래너 방끝, 생끝을 증정한다. 여기에 중등 온라인 강좌‘수박씨닷컴’의 수강권이 포함된 교재+인강 세트는 최대 42%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현준우 비상교육 이러닝혁신사업부문 총괄대표는 “최근 교육업체의 홈쇼핑 진출이 늘고 있지만 정규 교과목 참고서와 인강이 결합된 상품을 홈쇼핑에 선보이는 건 비상교육이 처음”이라며 “이미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자율학습서로 인정받고 있는 완자시리즈를 온라인 강의와 병행 활용하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볼 수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