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해외 우수 인력확보에 나서고 있다.
KCC는 올해 폴리실리콘을 포함한 유무기 소재분야 및 유리·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80여명의 해외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통해 ‘글로벌 초일류 정밀화학기업’의 비전을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해외 인재 채용에는 화상면접을 도입한다. 영상통화는 물론이고 파일전송 기능도 갖추고 있어 지원자들의 시간과 비용 불편을 줄였다. 채용인재는 기술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을 최우선으로 세계 선도제품 및 고부가가치 창출 연구개발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