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조직내 창의력 높이는 `챌린지 어드벤처` 확대보급

 한국표준협회(회장 김창룡) 인재개발원은 지난 2일 부천남중학교 ‘모험상담반’을 초청해 연수원 내 ‘챌린지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일상의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팀 훈련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형성하고, 상호존중 속에서 신뢰와 책임감을 높여 스스로 문제를 극복해 나가는 도전정신을 기른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챌린지 어드벤처는 그동안 LG·KT·국민은행·신한금융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을 비롯한 500여 곳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한 바 있다. 표준협회는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정신적인 성장의 기회를 준다는 생각으로 이 같은 자리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부천남중학교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험상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 1회 다양한 모임활동을 진행한다. 모험상담이란 집단의 공동 해결 과제를 계열화시켜 집단 내에서 협동심, 인내력, 창의력에 기초한 왕성한 의사소통과 역동적인 활동 과정을 통해 심리적, 정신적 성장을 촉진하는 집단 상담의 일종이다.

 인솔교사로 참여한 박지혜 선생님은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맘껏 맛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 5월 협회 연수원에 처음 도입된 챌린지 어드벤처는 행동하며 가슴으로 느끼는 팀 빌딩 프로그램으로 클라이밍, 자이언트 스윙 등 하이코스 20가지와 스파이더 웹, 신뢰쌓기 등 로우코스 10가지로 구성돼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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