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케미칼 바이오사업 부문에 특별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은 바이오 시밀러 수출 계약에 따른 것으로 포상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20여억원이다. 특히 공로가 큰 임직원 4명에게는 각각 1억원을 지급했다.
한화케미칼은 지난달 10일 미국 머크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HD203’의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기술수출) 계약을 맺은바 있다.
‘HD203’은 세계적으로도 개발 경쟁이 치열한 바이오 의약품 중 하나인 ‘엔브렐’의 바이오 시밀러로 현재까지 경쟁사에 비해 임상 속도가 가장 빨라 가장 먼저 글로벌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 사업은 한화케미칼의 핵심 신성장 동력 중 하나로 2006년부터 본격 연구에 착수해 ‘HD203’을 비롯한 바이오 시밀러 및 다양한 항체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