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가 최근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보일러’를 전면에 내세우며 우수 거래처와 소비자 대상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린나이는 지난 28일에 이어 오는 5월과 12일에 각각 수도권 대리점의 우수 거래처를 대상으로 스마트 보일러 출시에 따른 신제품 교육을 실시하고 일반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보일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적인 신제품 교육과 달리 우수 거래처로 대상을 확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우수 거래처 대상 교육에서는 스마트 보일러 출시 배경, 특장점, 각방온도조절시스템 등을 교육했으며 인천공장 견학과 만찬 등도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는 홈페이지에서 오는 24일까지 스마트 보일러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SK상품권·피자·CGV 영화예매권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린나이는 앞으로 대리점과 우수 거래처 영업 강화를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