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웰(대표 양석권)이 급속 냉각 드림 방식으로 2분 30초 만에 얼음을 만들어내는 제빙기 ‘SW-60F’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정수필터를 거친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냉각드림 방식으로 얼음을 만들어 대장균, 비브리오균 등 세균이나 이물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
제빙장치와 저장고가 일체형으로 저장고에 얼음이 차면 가동을 멈추고, 얼음이 줄어들면 다시 생산을 하는 완전 자동형 기능을 갖췄다. 눈 형태와 조각 형태의 얼음을 연속적으로 제빙할 수 있다.
빙질이 곱고 강도가 높아 병원, 연구소 등의 과학장비와 빙수 등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80)085-8572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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