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스마트폰 전도사’로 활약할 대학생 50명을 뽑아 6월말부터 9월 중순까지 3개월간 ‘스마트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생 스마트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27일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해 열정적인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스마트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첨단 기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높은 관심을 가진 대학생이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대한 마케팅 제안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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