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는 서울시설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어린이대공원, 월드컵경기장, 광화문 광장, 청계천 등 4개 공공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앱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공공시설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고 재미와 관심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개발됐다.
먼저 어린이대공원 앱은 관람객 이용 편의를 위한 ‘장소 찾기’가 핵심으로, 지도에서 주요 장소 클릭 시 GPS를 활용한 길 찾기와 동영상 콘텐츠가 담긴 상세보기 메뉴가 제공된다. 현재 위치에서 원하는 장소까지 거리와 방향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의 역할 뿐만 아니라 영상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설물에 대한 안내 책자의 역할도 동시에 한다.
월드컵 경기장 앱도 경기장 내 주요 편의시설 확인과 함께 QR코드를 활용해 쉽고 빠르게 좌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계천과 광화문 광장 앱은 QR코드 스캔 기능을 통해 시설물마다 부착된 QR코드를 인식, 시설물의 상세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함으로써 관광 안내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비아 관계자는 “이번 공공시설 앱 제작으로 생활 편의를 향상시켜줄 다양한 공익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시설물에 대한 앱 제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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