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과는 하절기 식품에 의한 집단식중독을 예방하고 각종 감염병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다중이 이용하는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는 냉 음료류에 사용되는 식용얼음을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10일 동안 C업소 등 49개소에서 수거하여 세균수(1,000이하/ml), 대장균(250ml당 음성), 살모넬라(250ml당 음성) 식중독균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와 지난해 보다 위생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사법경찰과는 다중이 이용하는 냉 음료 판매업소 등 “여름철 위해식품 점검으로 시민의 여름 식생활 안전을 확실하게 지키겠다”며 이번 수거검사 업체는 물론 다른 업체에 대하여도 지속적으로 계도·단속해 나기기로 하였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교진기자(marketing@di-focus.com)>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